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등학교 평준화 정책 (문단 편집) ==== 기타 ==== 일반계 고등학교의 [[야간자율학습]]도 평준화의 폐해들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해당 문서에서도 볼수 있듯 학생들을 학교에 붙잡아서 학생들이 학교 밖에서 그 지역 주민들을 곤란하게 만들수 있는 사고를 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평준화 특성상 우등생부터 일진이나 양아치까지 다양하게 분포하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대다수의 일반계 고등학교는 부동산 시세에 민감한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경우가 많고, 그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학교의 성적과 그 학교 학생들의 인성도 그 지역 부동산 시세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요소들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즉 이 상태에서 야간자율학습을 실시하지 않으면 대다수의 고등학교들이 '''[[님비현상|혐오시설]]'''이라는 낙인이 찍힐수도 있는 문제도 있다.[* 실제로 특성화 고등학교, 특히 공고는 주요 혐오시설들 중 하나로 분류되고 있다보니 지역 주민들이 기존에 있는 특성화고의 이전을 요구하거나 혹은 학교가 동네에 이전해 온다는 소식이 들려오면 반대운동을 벌이는 경우가 많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431154|동호공고 폐교 시도 사건]] 등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이것은 평준화와 관련이 있다고 볼 수는 있지만 반드시 평준화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라고는 볼 수 없다. 평준화 전 우리나라 교육에 맞게 [[공부]]하여 [[시험]] [[성적]]이 높은 사람들이 커트라인이 높은 [[고등학교]]에 가고 성적순으로 [[고등학교]]를 갔기 때문에 성적이 낮은 학생들이 가는 안 좋은 [[고등학교]]는 지역마다 하나씩 있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그들은 성적이 낮은데다가 성적이 낮은 사람들이 모였기 때문에 스스로 낙인효과와 자신감 하락 자책 등 자신은 안될 것이라든지 부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확률이 높다. 이런 상태에서 탈선이 일어날 확률도 높으며 이미 학교 입학 전에 탈선과 좋지 않은 어른들의 문화 모방 폭력 비행 등을 경험해 보았거나 현재 진행형인 상태일 수도 있기에 평준화와 [[야간자율학습]] 관련 혐오지역을 연관 짓는 건 부적절하다. 그리고 다 떠나서 집값이나 이미지 문제 따위로 헌법에 규정된 신체적 자유와 본인의 선택을 과도하게 위반하는 야간자율학습 강제정책은 없어져야 할 구시대적인 제도인 것은 맞다. 말부터가 안 맞다. 자율이 아니지 않은가. 선택을 하게끔 하면 된다고는 하나 그렇게 하면 "문제학생들을 학교에 붙잡아 두는" 기능을 근거로 존치를 요구하는 주장은 애초에 앞뒤가 안 맞게 된다. 문제학생들은 불참 선택할것이 뻔하기 때문. 그리고 붙잡아 둔다고 한들 모든 고등학교를 기숙학교로 만들수도 없는 노릇이고, 야자를 강제하건 선택하건 완전폐지하건 사고칠 놈은 다 친다. 그래서 2019년 현재는 공부를 빡세게 시키는 명문 사립고 일부를 빼고는 야간자율학습이 대부분 선택제로 전환되고 있다. 특히 서울이 이런데, 사교육 비중이 상당히 높아 야자가 오히려 비효율적이기 때문.[* 그래서 강남구는 야간자율학습을 실시하지않는학교들이 존재한다.] 그리고 고등학교 평준화를 실시한다고 해서 고교격차가 해소되지않는 지역들이 보이며, 오히려 과거의 명성이 현재 2022년까지도 유지되어서 중3학생들의 고등학교 선택에 큰 영향을 주고있는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오히려 고등학교 비평준화 지역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평준화가 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 이러한 양상을 띄는 지역들은 도시화가 진행된 곳이라고 생각하면된다.[* 쉽게 말해서 -시 또는 -시~읍 이런 지역들을 일컫는다.] 고등학교 평준화 정책에 있어서는 일부 지역에서 '''비평준화스러운 평준화''' 현상이 발생하고있는데,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는 원인의 경우 특성화고의 갯수가 적은 고교평준화지역이거나 일반고 진학희망자가 일반고 정원보다 많은 지역들에서 이러한 경우가 발생한다.[* 예를 들어 [[제주시]]의 경우 동 지역 한정으로 평준화를 시행하고있지만, 시내 인문계 진학 희망자가 수요에 비해 많기에 커트라인이 보통 상위 50%에 끊긴다고 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을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